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9일째인 5월 2일(목)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허명행 | 출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2(목) 오후 7시 기준)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9일째인 오늘(2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월 2일(목) 오후 7시 기준, 개봉 9일째 누적 관객수 6,000,478명을 동원한 <범죄도시4>는 2024년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경신하며 강력한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빠른 속도의 흥행은 <파묘>(2024)의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1일째보다 빠른 속도일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 보다 빠르다. 토요일(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한 <범죄도시4> 는 개봉 2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을 예고한다.
이에 <범죄도시4>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극장을 찾아준 600만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들이 직접 적은 친필 감사 메시지는 <범죄도시4>를 선택해 준 관객들을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언급하며 뜨거운 성원에 진정성 넘치는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시리즈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2022) 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중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