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문화의 계절 맞아 다채로운 전시회 마련

2024-10-14     김지현기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4일(월), 신창동 소재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문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목)까지 개최하는 ‘오늘의 일기예보’ 전은 장상수, 정선미 작가의 2인전으로 변화무쌍한 날씨와 같은 일상 속 여러 감정을 작가의 특유한 관점으로 표현한 한국화를 전시한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성고등학교 미술동아리 졸업생으로 구성된 백양항우회의 네 번째 전시회인 ‘2024…그리고 미술로 잇다’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전시회에는 16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자유롭게 전시하고 일상 속 예술활동의 즐거움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