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관심을 끌기 위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는 지양하며, 편향적이고 비판적인 기사 역시 다루지 않습니다. 진실과 가장 가까운 사실 전달을 위해 현장 취재를 기반으로 작성한 기사만을 제공하고, 기사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우선시합니다.

이 같은 사훈을 바탕으로 당사는 본지 기자들에게 기자 윤리와 사규에 대한 교육을 통해 기자로서의 자격과 사명을 깨우치고 언론보도가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리더스는 지난 7년간 지면 신문을 발행해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형태로 안착했습니다. 초창기에는 금융·경제 등 전문적인 기사를 주로 취재했다면, 현재는 독자들에게 깊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오피니언과 독자들의 참여로 그 범주를 확장시켜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21세기 정보의 홍수 속 차별을 강조하는 저희 파이낸셜리더스는 금융·경제 분야에서도 독자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하고 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사들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보도를 기반으로 당사는 주간 신문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독자분들께 믿을 수 있고 친근한 매체가 되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