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배차시간 30분 늘려, 지하철 20회 증회운행, 시내버스 배차간격 절반으로
![[사진제공] 연합뉴스 = '카카오 카풀'에 반대하며 택시업계가 총파업을 벌인 20일 서울 은평구의 한 택시회사에 택시들이 잔뜩 주차돼 있다.](/news/photo/201812/1117_877_235.jpg)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정기 기자 = 전국 택시가 카카오 카풀서비스에 반대 대규모 집회에 참가한 가운데 출근시간 서울택시 운행률은 전주 대비 47%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비상대책으로 오늘 하루 지하철 1~8호선과 버스의 집중배차시간을 평소 오후 6시에서 8시까지에서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지하철 운행횟수는 20회, 시내버스 배차간격은 절반 수준으로 단축된다.
또한 개인택시 전체에 대한 부제를 해제해 택시공급도 최대한 확보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택시 운행률 저하로 귀갓길을 걱정하시는 시민들이 많으실 것으로 안다. 불편하시더라도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