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관객 돌파하며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꼬마 판다 팡의 아프리카 대모험>
삶에 용기를 주는 꼬마 판다 팡의 명대사 BEST 3 공개!
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꼬마 판다 팡의 아프리카 대모험>은 겁 없는 꼬마 판다 팡이 사자 왕자의 생일 선물로 납치된 절친 용을 구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 우정 가득한 대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아시아 배경에서 머무는 판다 캐릭터가 아닌, <꼬마 판다 팡의 아프리카 대모험>은 배경을 아프리카로 확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판다 마을과 드넓은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사막, 정글 등 다채로운 배경으로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꼬마 판다와 꼬마 용을 비롯 원숭이, 하이에나, 사자, 코끼리, 낙타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이야기의 풍성함을 더한다. 2024년 대한민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들에게 익숙해진 판다에 이어 새로운 꼬마 판다 팡이 귀엽고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 어린이 관객은 물론 성인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꼭 해야 하는 일이에요, 지에롱을 구해야죠!”
커다란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 위험한 위기에서 벗어난 오랑우탄 ‘싱싱’은 판다 팡의 용기에 감탄하며, 팡이 아프리카에 도착했음을 알린다. 팡에게 모험이 쉽지 않을 것임을 경고하며 싱싱은 “정말 이 모험을 시작할 준비 됐니?”라고 묻자, 팡은 조금의 주저도 없이 “꼭 해야 하는 일이에요, 지에롱을 구해야죠!”라며 씩씩하게 대답을 한다. 판다 마을에서는 겁쟁이 판다였지만,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는 판다 팡의 모습은 감동을 자아낸다.
“난 널 두고 가지 않아, 희망은 언제나 있어!”
낙타 택시를 타고 사막을 건너던 중 예기치 못한 에피소드가 생기며 낙타 택시를 떠나보낸 팡과 원숭이 ‘조조’는 걸어서 사막을 건너게 된다. 뜨겁게 작렬하는 태양에 엄살쟁이 조조가 더 이상 가지 못하겠다며 드러눕자 판다 팡은 든든하고 용기 가득한 모습으로 조조를 챙기며, “난 널 두고 가지 않아, 희망은 언제나 있어!”라고 말한다. 어떤 순간에서도 친구를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대사다.
“나는 위대한 판다예요, 까맣고 하얗고 복슬복슬하죠! 그리고 더는 도망가지 않아요!”
까맣고 하얗고 복슬복슬한 판다 팡의 성장을 알 수 있는 대사 역시 빠질 수 없다. 첫 등장부터 귀여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판다 팡은 판다 마을을 떠난 적 없는 겁쟁이의 모습에서 납치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머나먼 아프리카까지 가는 용감한 판다 팡으로 성장하며 사자 ‘말럼’으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한다. 용감한 대사를 말하는 와중에도, 귀여운 자기소개를 하는 판다 팡의 대사는 웃음을 자아낸다.
명대사 BEST 3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끄는 봄 방학 필람 애니메이션 <꼬마 판다 팡의 아프리카 대모험>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