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포스터 공개! 과거-현재-미래를 구하기 위해 돌아온 '로키'! 스토리, 세계관, 비주얼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메인 포스터 공개! 과거-현재-미래를 구하기 위해 돌아온 '로키'! 스토리, 세계관, 비주얼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이주희 기자
승인 2023.09.22 11:48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위기의 시간선
과거-현재-미래를 구하기 위한 ‘로키’의 예측불가한 타임슬립이 시작된다!
강력해진 스토리, 시공간을 넘나드는 확장된 세계관, 강렬한 비주얼까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로키 시즌2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가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원제: LOKI, Season 2, 감독: 저스틴 벤슨, 아론 무어헤드, 주연: 톰 히들스턴, 오웬 윌슨, 키 호이 콴, 소피아 디 마티노, 구구 바샤-로, 케이트 딕키 외,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 최다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디즈니+ 최고의 시리즈로 손꼽히는 <로키>의 두 번째 이야기 <로키 시즌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계 바늘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로키’의 알 수 없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웃고 있는 듯하지만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그의 얼굴에는 이번 시즌에서 마주하게 될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거대한 위험을 예고하는 듯하다. 마치 시간을 가로지르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듯 일렁이는 공간과 초록색으로 물든 ‘로키’의 눈동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구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 ‘로키’의 특별한 여정을 그릴 <로키 시즌2>만의 정체성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MCU의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서 더욱 강력하고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선사할 <로키 시즌2>는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키 호이 콴)가 한 팀이 되어 시간선의 무한 붕괴 속 대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예측불가 타임슬립을 그린 이야기다.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2여 년 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로키’를 최고의 캐릭터로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을 비롯해 ‘로키’와의 케미 넘치는 티키타카로 사랑을 받은 ‘모비우스’ 역의 오웬 윌슨, 여자 변종 로키 ‘실비’를 연기한 소피아 디 마티노 등 기존 배우들은 물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키 호이 콴과 [왕좌의 게임] 케이트 딕키가 합류해 더욱 강력한 캐스트를 완성하며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키 시즌2>는 10월 6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