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앤 썬’부터 ‘파친코’, ‘리틀 아메리카’까지! Apple TV+ 추석 연휴 정주행 콘텐츠 라인업!
‘플로라 앤 썬’부터 ‘파친코’, ‘리틀 아메리카’까지! Apple TV+ 추석 연휴 정주행 콘텐츠 라인업!
  • 전진기자
  • 승인 2023.09.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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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이 선사하는 따뜻한 음악 영화 ‘플로라 앤 썬’
엄마와 아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부터 감미로운 OST까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플로라 앤 썬’ – Flora and Son부터 ‘파친코’ – Pachinko, ‘리틀 아메리카’ – Little America까지 다양한 가족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Apple TV+의 콘텐츠 라인업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목을 끌고 있다.
 
# ‘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이 선사하는 따뜻한 음악 영화 ‘플로라 앤 썬’
엄마와 아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부터 감미로운 OST까지!
 
 
 
‘플로라 앤 썬’은 시종일관 불협화음을 이루는 싱글 맘 ‘플로라’(이브 휴슨)와 아들 ‘맥스’(오렌 킨란)가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존 카니 감독의 신작으로 공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은 ‘플로라 앤 썬’은 반항기 가득한 10대 아들 ‘맥스’와 싱글 맘 ‘플로라’의 현실적인 갈등을 그려내며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플로라’가 LA 뮤지션 ‘제프’(조셉 고든 레빗)의 도움을 받아 음악을 통해 아들과의 거리를 좁혀나가는 모습은 따뜻한 설렘을 선사하며 몰입을 높인다.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OST와 이브 휴슨, 오렌 킨란, 조셉 고든 레빗 세 배우의 생동감 넘치는 열연 또한 ‘플로라 앤 썬’의 강력한 관전 포인트다. 지난 9월 22일(금)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플로라 앤 썬’은 오는 9월 29일(금)부터 Apple 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전 세계 호평 일색! 크리틱스 초이스 & 고담 어워즈 수상 ‘파친코’
김민하 X 윤여정 X 이민호가 그려내는 한국 이민자 가족의 장대한 서사!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1900년대 초 한국부터 1980년대 한국, 미국, 일본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20세기 한국 이민자 가족의 대서사시를 그려낸 ‘파친코’는 가족 간의 끈끈한 연대와 사랑을 그리며 전 세계에 강렬한 울림을 선사했다. 낯선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방인들의 삶을 다룬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파친코’는 유년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주인공 ‘선자’(김민하)가 걸어온 길을 조명하며 억압의 시대 속 스스로의 삶을 일궈낸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묵직한 여운을 더한다. 윤여정을 필두로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등 폭넓은 세대의 배우들의 열연은 4대에 걸친 대서사시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과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파친코’는 시즌 2 제작을 확정했으며, Apple TV+를 통해 시즌 1을 정주행할 수 있다.
 
# 이기홍 X 앨런 김 X 이정은 출연 ‘리틀 아메리카’
미국 이민자들의 현실을 간접 체험하다!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리틀 아메리카’는 미국 이민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단편 시리즈다. 다양한 이민자들이 섞여 생활하는 미국에서 이민자들이 실제로 겪은 실화들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시리즈 ‘리틀 아메리카’는 인간적이면서도 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리틀 아메리카’는 이민을 오게 되며 가족들과 떨어진 인물들의 외로움부터 낯선 땅에서 더욱 단단하게 뭉쳐 현실을 돌파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민자 가족의 희망까지 이방인으로서 처한 다채로운 상황들을 현실적으로 조명하며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OTT 작품 중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의 션 헤이더 감독이 연출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기생충’의 이정은, ‘메이즈 러너’의 이기홍, ‘미나리’의 앨런 김이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미국 사회 곳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이민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리틀 아메리카’ 시즌 1과 2는 오직 Appl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석에 온 가족의 취향을 저격할 ‘플로라 앤 썬’, ‘파친코’, ‘리틀 아메리카’는 오직 Appl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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