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장면은 한국영화 기술의 결정체” 류승완 감독 X 최동훈 감독 X 염정아의 만남!
“클라이맥스 장면은 한국영화 기술의 결정체” 류승완 감독 X 최동훈 감독 X 염정아의 만남!
  • 서암 기자
  • 승인 2024.01.23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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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 =포스터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1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의 최동훈 감독, 염정아,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참여한 무비토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각본/감독: 최동훈 |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케이퍼필름]
 
“<외계+인>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은 그 세계를 진심으로 믿고 연기한다”
류승완 감독 X 최동훈 감독 X 염정아의 특별한 대담
뜨거운 호응 속 <외계+인> 2부 스페셜 무비토크 3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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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채로운 캐릭터 향연과 독창적인 볼거리로 개봉 3주차에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지난 1월 22일(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페셜 무비토크 3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찬욱 감독,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의 스페셜 무비토크를 시작으로 강동원, 최동훈 감독이 참여한 스페셜 무비토크 2탄에 이어 3탄은 <밀수>의 류승완 감독을 비롯, <밀수>와 <외계+인> 2부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배우 염정아, 그리고 최동훈 감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류승완 감독은 “최동훈 감독은 많은 인물을 영화 속에 등장시키고 그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묘기를 보여주는데 <외계+인> 2부는 그것이 극대화된 작품이다. 장면마다 주인공이 계속 바뀌는 듯하며, 마지막에 인물들이 일렬로 섰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다.”“클라이맥스 장면은 한국영화 기술의 결정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외계+인> 2부가 선사하는 카타르시스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에 이어 세 번째로 최동훈 감독과 호흡을 맞춘 염정아는 “최동훈 감독으로부터 <외계+인>을 제안받았을 때 각본을 읽기도 전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오랜 시간 작업하며 쌓인 깊은 신뢰를 드러내는 한편 최동훈 감독은 “<외계+인> 시리즈에서 염정아가 가지고 있는 코미디적 이미지가 가장 잘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염정아의 연기 세계는 아주 넓다.”며 염정아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 류승완 감독은 “신기했던 것은 <외계+인> 시리즈 속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진심으로 그 세계를 믿고 있는 것 같았다는 점이다. 특히 두 신선은 너무 사랑스럽다.”며 극에 활기를 더한 염정아, 조우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많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최후의 전투 장면에 대해 최동훈 감독은 “뿔뿔이 흩어지는 영화 속 인물들이 저마다의 기억에 애틋하게 남아 있는 게 우리의 삶처럼 느껴졌다. 그 장면을 공들여 만들고 싶어 엔딩 장면을 고속으로 촬영하고 음악을 삽입해 리듬감 있게 구성했다.”며 촬영 비화를 전해 흥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류승완 감독은 “고난의 행군일지라도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서 시도하는 순간이 있는데 <외계+인>이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 영화에 대해 관객들이 계속해서 토론하고 마음에 품길 바란다. 감독과 제작진, 배우들에게 이런 멋진 세계를 스크린에 펼쳐줘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최동훈 감독과 염정아는 “영화를 보러 극장에 와주는 관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리를 빛내 준 관객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 속 스페셜 무비토크 3탄을 개최한 영화 <외계+인> 2부는 열띤 호평 입소문을 타고 극장가를 매료시키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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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작품정보

제목 : <외계+인> 2부

각본/감독 : 최동훈

출연 :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제공/배급 : CJ ENM

제작 : 케이퍼필름

개봉 : 2024년 1월 10일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 : 122분

시놉시스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 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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