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매주 토요일마다 골프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AIRSPOREX(대방동소재)에서 친선 스크린 골프대회를 하고있다. 처음에는 취미로 함께 모여 경기를 했으나
최연장자인 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인 최명복 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의미있게 한번 추진을 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APGA(Airsporex PRO GOLF ASSOCIATION)를 설립하여 몇개월째 운영을 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뜨겁다. 특별히 이 경기를 위하여 한방헤어솔루션인 명가모 제품을 우승상품으로 제공함으로써 그 열기는 더해가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됨으로써 생활골퍼들에게는 재미를 더하게 되고, PGA 경기 못지않은 긴장감도 있어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경기 방식은 두게임 통산전적으로 평가하여 우승자를 가리게 되는데, 이는 최이사장이 제안한 것이다. 최이사장은 전국 아마추어 대회에서 1위를 하여 미국 올란드에서 6개월간 골프 연수기회를 얻은 경험이 있어 골프에 대한 많은 지식을 회원들에게 알려주는 등 아주 흥미로운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는 골프코치들을 가르치는 티칭프로 자격증을 미국에서 취득한 우수한 골프 지도자로서의 역할도 회원들에게 하고 있어 매우 소중한 시간들로 이어지고 있다.
2024년 4월 6일 APGA 오픈 경기에서 핸디가 거의 이븐 수준의 강ㅇㅇ선수께서 게임도중 본인은 우승을 해본적이 없다고 불평하다가 두게임 통산실적으로 우승을 하게 됨으로 무한 기쁨을 느낀다고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우승 상품을 제공 받았다. 한편 지난 주에는 자칭 LPGA출신이라는 아린킴 선수가 여성골퍼답게 차분한 경기를 한 결과 우승을 하게됐다. APGA 출전 선수들은 아마추어답게 좋은 경기를 하다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함으로써 우승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에 함께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 갤러리(?)가 되어 아쉬움과 함께 핸디게임의 즐거움을 맞보게 된다.
다음 경기는 4월 20일 8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2팀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우승 상품은 1위와 2위에게 제공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그리고 APGA회원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골퍼들에게 문이 열려 있으며, 이를 통하여 친목도모는 물론이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증진되어 건강하고 보람된 삶이 영위되기를 바란다고 최이사장은 밝혔다.
한편 에어스포렉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크린골프룸 뿐만 아니라 헬스클럽과 사우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평판이 아주 좋다.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여러곳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오고 있어 지역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렇게 동호인 들이 함께 건전한 게임을 즐김으로써 자신의 건강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와 다른 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