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지난 10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의 김대중>이 상영 16일만에 1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
1월 2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길위에 김대중>이 누적관객수 102,218명을 기록하며 10만 명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길위에 김대중>은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입소문의 기세 속에 관객수가 역주행하는 흥행세를 보였다. <길위에 김대중>의 관객평점은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9%,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80으로 만점에 가깝다. 자발적인 특별 상영회와 단체 관람 등이 50여회 이상 줄을 잇는 등 그야말로 신드롬이다.SNS에는 <길위에 김대중>에 대한 추천과 관련 칼럼들이 쏟아지고 있다. 높은 좌판율에도 불구하고, 총 좌석수가 6만석에서 1만 6천석으로 줄었음에도 만족도와 좋은 평가로 장기 상영과 함께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길위에 김대중>에 대한 관객들의 진심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영화가 끝나고 한참을 앉아 있었다”, “우리에게도 이런 위대한 정치인이 있었다“, “굴하지 않는 의지!!!!감동!!! 감동!!!”, “대한민국에 다시는 없을 김대중”,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화”, “가장 값진 2시간 눈물이 절로 나온다”
10만 명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길위의 김대중> 감동 확인 GV 두 번째 행사가 28일(일) 오후 2시 상영 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의 진행으로, 영화를 연출한 민환기 감독과 내레이션을 담당한 장현성 배우가 자리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길위에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의 김대중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1987년 대선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를,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 자료와 최초 공개 자료, 역사적 순간을 함께 이들의 인터뷰로 담았다.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발걸음과 삶의 궤적을 그리워하는 중장년층 관객들과 2030세대 관객층까지 극장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열띤 응원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R E V I E W T R A I L E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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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V I E W V I D E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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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 S E C O N D S T R A I L E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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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우 장 현 성 추 천 영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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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I N T R A I L E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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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V I E W P O S T E R |
2 n d P O S T E R |
P O S T E R |
H I S T O R I C A L M O M E N T S T I L L |
S T O R Y |
목포의 청년 사업가, 국민과 함께 파란곡절 역사에 서다! |
I N F O R M A T I O N |
제목: 길위에 김대중 나레이터: 장현성 상영시간: 125분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명필름 후원: 연세대학교 김대중 도서관, 한겨레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