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大기획' 박지현 "태연이에게는 미안하지만..." 무슨 일?
(서울=파이낸셜리더스)
박지현X진해성이 무대 위에서 뜻밖의 차력쇼를 펼친다.
1월 30일 TV CHOSUN 신년 맞이 '화요 大기획' 6부작 중 세 번째로 트롯 새싹 발굴쇼 '스타 선발 대회' 특집이 방송된다. '트롯 신동 3인방'이 출연하는 가운데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해 '트롯 신동 3인방' 영입을 위한 경쟁이 펼쳐진다.
이날 '찐박 엔터테인먼트'로 뭉친 박지현X진해성은 "멋있는 것, 귀여운 것 다 되는 회사"라고 자랑하면서 '트롯 신동 3인방'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에게 강력 어필한다. '태연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진해성과 박지현의 어필에 '공주님 엔터테인먼트'의 김태연은 "저 찐박 엔터로 들어가면 안되나요? 바로 가고 싶어요"라고 흔들린다.
이에 홍지윤은 김태연에게 "체통을 지켜라"면서 당황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그런 와중에 박지현은 "태연이에게는 미안하지만...."이라면서 '트롯 신동 3인방'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 중 누군가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박지현X진해성은 대성의 '대박이야'로 듀엣 무대를 꾸민다. 박지현은 무대에 앞서 "진짜로 박을 깰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하고, 뜻밖의 차력쇼를 펼친다. 특히 박지현은 박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면서 '박지현 수난시대'를 예고해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찐박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해 차세대 트롯 스타 발굴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박지현과 진해성의 유쾌한 무대는 1월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신년 맞이 TV CHOSUN '화요 大기획' 세 번째 특집 트롯 새싹 발굴쇼 '스타 선발 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