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김빈우,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눈물에 시청자들도 ‘감동’…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깊은 울림
‘아빠하고 나하고’ 김빈우,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눈물에 시청자들도 ‘감동’…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깊은 울림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4.02.15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빈우, 백일섭 父女 따뜻한 모습에 울컥…”아버지 계셨으면 좋았겠다” 눈물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 =방송 영상 캡처

 

방송인 김빈우가 솔직하고 진정성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김빈우는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일일 딸 대표’로 출연했다.

김빈우는 지난 주 방송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김빈우는 가족 식사 자리에 술에 취해 등장한 아버지에게 비수를 꽂는 말들을 했다고 회상하며 “아버지가 그 다음날 돌아가셨다.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하고싶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 과정에서 13년만에 아버지를 향한 진심을 표현하며 보는 이들까지 눈물 짓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도 김빈우는 백일섭 부녀의 모습을 보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너무 따뜻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아버지가) 계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처럼 김빈우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감대를 이끄는 대화와 진솔한 리액션 등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김빈우는 방송 뿐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91 (D.B.M빌딩) 601호
  • 대표전화 : 02-6925-043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아영
  • 법인명 : 엠지엠그룹(주)
  • 제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 등록번호 : 서울 다 10890
  • 등록일 : 2014-08-28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겸 편집인 : 전병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h8601@naver.com
ND소프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