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가끔 네 생각이 나’ 발매…김호중·워너원·에일리 등 작곡가 지원사격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가수 주대건이 이별의 현실을 노래한다.
주대건이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가끔 네 생각이 나’를 발매한다.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곡명의 뜻을 그대로 담아 가끔 네가 보고 싶다는 이야기다. 이별 후 혼자가 익숙해진 것 같지만 가끔 생각나는 상대로 인해 다시 그리워하는 이별의 현실을 애절한 무드로 표현한 곡이다.
‘가끔 네 생각이 나’는 서정적이면서 담담한 선율을 지나 곡 후반부 이별의 현실을 직면으로 느끼게 만드는 주대건의 섬세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특징이다. 특히 아련하고 쓸쓸한 감성이 돋보여 대중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가끔 네 생각이 나’는 워너원, 에일리, 김호중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김준일, 백현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 코요태 등의 작곡가 문6ouy(홍곰)과 작곡가 주진희가 참여했다.
한편, ‘가끔 네 생각이 나’로 돌아오는 주대건은 앞서 트라이얼, 소리얼, 페노메논 등의 그룹 활동은 물론, ‘더딘 하루’, ‘비는 그칠 줄 몰라’ 등 솔로 앨범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또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V.O.S 근육 발라더’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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