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오스카 6관왕을 달성, 관객과 평단을 열광시키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제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 화제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제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 초청!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또 한 번 칸 영화제서 전 세계 최초 상영!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올해 열리는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로,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제68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로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다시 한번 칸 영화제를 찾게 된 조지 밀러 감독은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칸 영화제에 돌아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며 “세계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이번 작품을 경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며 이번 초청에 대한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에서는 영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로 열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강도 높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검은 분장으로 얼굴을 뒤덮고,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샤를리즈 테론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전례 없던 빌런 연기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매드맥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문을 연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또 한 번 믿기지 않는 폭발적인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전 세계를 다시금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77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과 함께 2024년 스크린을 장악할 최고 화제작으로서 명성을 공고히 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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