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 연예뉴스’ 강예슬, 김호중 만났다…‘트롯뮤직어워즈 2024’ 못다 한 소감?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 같아”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가수 강예슬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22일 오후 8시 40분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트롯뮤직어워즈 2024’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MC 강예슬은 ‘트롯뮤직어워즈 2024’ 현장으로 출격, 리허설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슬은 우아한 드레스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강탈했고, “오늘 의상의 포인트는 레드카펫에 걸맞은 드레시한 꼬리를 달아봤다”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MC로서 안정적인 오프닝 멘트를 선사한 강예슬은 리허설 무대에선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랑, 수수한 미모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강예슬은 레드카펫 현장에 등장,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MC까지 맡으며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강예슬은 김호중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나눴다. 강예슬은 “시상식에서 못한 이야기가 있다면 지금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며 세심한 질문을 건넸고, 이에 김호중은 “음악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강예슬은 “아리스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린다”라며 김호중의 팬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더트롯 연예뉴스’ MC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있는 강예슬은 현재 TV조선 ‘알콩달콩’ MC로도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