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주엽, 설레는 사랑 노래로 컴백…오늘(21일) 신곡 ‘오 마이 가쉬’ 발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주엽이 밴드 멤버들과 설레는 사랑 노래로 돌아왔다.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주엽 밴드의 신곡 ‘Oh My Gosh’(오 마이 가쉬)가 발매됐다.
‘Oh My Gosh’는 우연히 길을 걷다가 보고 싶었던 연인 혹은 짝사랑하던 사람을 보고 나오는 감탄사에서 비롯된 노래다. 이번 신곡은 블루스 중에서도 더욱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시카고 블루스 장르로 청취자들의 귀를 한층 즐겁게 만든다.
특히 신곡 ‘Oh My Gosh’는 정통 블루스 진행인 12마디 형식이 아닌 누구나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리듬으로 구성, 대중들에게 음악적으로 더욱 쉽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향기가 나는 길목에서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경쾌한 리듬으로 입혀 노래한 ‘Oh My Gosh’는 한 사람의 감정의 변화와 기대들이 가사에 담겨 듣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한다.
앞서 ‘Don’t Worry’(돈 워리), ‘나에게’ 등을 발매하며 한국 블루스와 재즈 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는 김주엽 밴드는 앞으로도 희망적인 사운드와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김주엽 밴드의 신곡 ‘Oh My Gosh’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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