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꺼지지 않을 서포터즈 RED의 거센 열기!
강렬한 홍염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 대공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국내 최초 축구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이 서포터즈 RED의 트레이드 마크인 홍염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감독: 선호빈, 나바루ㅣ출연: 최지은, 최캔디, 최대호ㅣ제작: 영화연구소, 드래곤클라우드ㅣ공동제작: 나바루필름ㅣ배급: 영화연구소ㅣ공동배급: ㈜영화사 진진 | 개봉: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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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RED의 시간은 언제나 보랏빛으로 타오른다!
FC안양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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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이 홍염이 돋보이는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은 2004년 K리그를 뒤흔든 안양 LG치타스 연고지 이전 사태 이후, 팀을 되찾기 위해 나선 서포터즈 RED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여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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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는 2017년 FC서울과 벌인 FA컵 경기에서 서포터즈 RED가 선보인 홍염 퍼포먼스 현장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포터즈 RED의 상징이자 자부심으로 일컬어지는 홍염은 관중석을 붉게 물들이며 선수들을 향한 거센 응원의 열기를 온전히 전하는 동시에,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신선한 인상을 선사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관중석 아래의 현수막에 기재된 ‘안양은 죽지 않는다!’, ‘아주 붉은 것은 이미 보라색이다’라는 문구는 서포터즈 RED가 몸소 맞섰던 연고지 이전 사태를 떠올리게 만드는 한편, 그들에게 FC안양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느끼게 해 줌으로써 영화에서 그려질 둘 사이의 끈끈한 연대감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특히 붉은 홍염의 연기가 피어오르며 점차 보랏빛으로 변하는 모습은 ‘붉은 우리가 모여 가장 뜨거운 보랏빛이 된다’ 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팀을 향한 서포터즈 RED의 진한 애정을 환기, 자연스레 그들의 에너지에 동화되게 만들며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국내 유수 영화제 공식 초청 내역은 영화의 작품성을 입증하며 영화 팬들의 관람 욕구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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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RED의 열렬한 마음이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은 오는 7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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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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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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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제목 |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
제작 |
영화연구소, 드래곤클라우드 |
공동제작 |
나바루필름 |
배급 |
영화연구소 |
공동배급 |
㈜영화사 진진 |
감독 |
선호빈, 나바루 |
출연 |
최지은, 최캔디, 최대호 |
장르 |
다큐멘터리 |
러닝타임 |
101분 |
개봉일 |
2024년 7월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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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
“아주 붉은 것은 이미 보라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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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팀을 되찾기 위한
FC안양 서포터즈 RED의
네버 엔딩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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