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 개봉까지 D-9

다양한 GV 개최 이상학 감독, 한기장 배우
'20세기 소녀' 방우리 감독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7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GV를 통해 관객들과 가깝게 만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엄마의 왕국> 관객들과 GV를 통해 만난다!
7/24(수) 오후 8시 CGV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이상학 감독, 한기장 배우 참석
7/28(일) 오후 1시 홍대 인디스페이스 이상학 감독, 한기장 배우, <20세기 소녀> 방우리 감독 참석

<엄마의 왕국> 메인 포스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공식 초청작,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GV를 개최하며 관객들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엄마의 왕국>이 개봉을 기념하여 다양한 GV를 개최한다. 먼저 <엄마의 왕국>이 CGV 라이브러리톡을 진행한다. 개봉일인 7월 24일(수) 오후 8시 CGV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영화 상영 후 <엄마의 왕국> 이상학 감독과 한기장 배우가 함께하는 GV를 진행한다. 진행은 이화정 영화저널리스트가 맡아 영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다음으로 <엄마의 왕국> 개봉주 주말인 7월 28일(일) 오후 1시 인디스페이스에서 영화를 상영한 뒤 GV를 개최한다.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이상학 감독, 한기장 배우 그리고 김유정, 변우석 주연의 <20세기 소녀> 방우리 감독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엄마의 왕국>은 국내외 영화제가 주목한 충무로의 새로운 스토리텔러 이상학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겹겹이 쌓인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미장센 그리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2024년 주목할 만한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상학 감독과 함께 <첫번째 아이>, <벌새>, <빛과 철> 등 화제의 독립영화 제작진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충무로의 숨은 보석 한기장과 원숙한 연기의 대가 남기애, 명품 배우 유성주가 빛나는 앙상블로 극을 완성, 한 가족의 거짓말과 비밀의 미스터리 드라마를 탄생시켜 개봉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다양한 GV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은 7월 24일 개봉한다.

MULTIMEDIA

MOVIE POSTER


▲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MOVIE STILL

INFORMATION

SYNOPSIS

타인에게 희망을 주는 자기 계발서 작가, 아들 도지욱과
동네의 오래된 왕국 미용실 미용사, 엄마 주경희.
어느 날 평화로운 왕국에 실종된 형을 찾으려는 목사 도중명이 침입하고
갑작스러운 엄마의 치매로 가족의 일상이 흔들리게 된다.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그리고 비밀을 파헤치려는 도중명.

가족•거짓말•비밀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가 시작됐다!

김지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