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양언의 기자 = 바디프랜드는 18일 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 코닉세그와 협업해 '코닉세그 안마의자'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코닉세그는 최대출력 655마력의 양산차 엔진으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는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슈퍼카 브랜드다.
바디프랜드는 코닉세그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적용한 안마의자 등 다양한 헬스케어 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디프랜드는 코닉세그와 공식 딜러로 계약하고 신형 슈퍼카 '제스코'를 국내 출시한다. 바디프랜드가 자동차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를 열광시키는 코닉세그의 하드웨어 기술력과 디테일을 적용해 헬스케어 기기를 진화시켜 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럭셔리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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