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신한카드는 SBI저축은행과 20일 최고 연 6% 금리를 적용시킨 자유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 앱'에서 만기까지 적금을 유지하는 가입자에 기본금리 2.1%를 적용하며, 신한카드를 9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하는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3.9%를 추가 적용해 총 6.0% 금리를 부여한다.
우대금리는 9월30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 시 적용되며, 신한카드를 온라인으로 신규 발급한 고객이나 직전 12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 한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적금 만기는 1년이며 월납입 한도는 최대 20만원으로 선착순 2만명까지다. 가입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18일까지다.
이번 고금리 자유적금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다뱅크 신한카드 적금'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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