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디지털 전통시장도 조성하겠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도 비대면 매출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몰과 배달앱 이용 시 발생하는 결제수수료를 1% 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전통시장을 2025년까지 500곳 조성하고 12만9000명의 고용을 새롭게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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