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만명 대상 최대 연 4% ‘골드kiwi적금’ 출시
이벤트 추첨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 상품권 및 최대 150만원 리브메이트 포인트 제공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은서 기자 = KB저축은행(대표이사 신홍섭, www.kbsavings.com)은 지난 6일 자체 모바일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픈뱅킹은 하나의 앱을 통해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본인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 및 이체가능한 서비스다.
KB저축은행에서도 오픈뱅킹 서비스가 이용가능해짐에 따라 여러 금융회사의 자금을 키위뱅크(kiwibank)안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KB저축은행은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을 기념하며 키워주고·위해주고·더해주는 ‘키.위.더(ki.wi.do)이벤트’를 실시한다.
‘키(ki)워주는’ 이벤트는 최대 연 4%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골드kiwi적금’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골드kiwi적금은 오픈뱅킹 고객 전용 정기적금상품으로 가입기간 12개월에 월 납입금액은 1만원이상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가 연 1.5%이며 1회차 신규납입금을 오픈뱅킹에 등록된 타행 입출금 계좌에서 납입하고
만기 때까지 키위뱅크(kiwibank) 오픈뱅킹 서비스를 유지하면 연 2%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kiwi입출금통장 또는 kiwi입출금(리브메이트)통장에서 10회이상 자동이체 시 연 0.5% 추가 우대 금리가 주어져 최대 연 4%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매월 자동이체 시 리브메이트 포인트를 납입회차에 따라 차등지급하여 최대 5천 포인트(1포인트=1원)를 특별적립해준다.
‘위(wi)해주는’ 이벤트는 오픈뱅킹 서비스에 가입하고 kiwi입출금통장 월 평잔 30만원이상 3개월 유지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총 1,122명에게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부터 최대 150만 리브메이트 포인트를 제공한다.
‘더(do)해주는’ 이벤트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가입하고 ‘KB국민 kiwibank체크카드’를 발급하면 선착순 3천명에게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기존 kiwibank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도 오픈뱅킹 계좌 등록 시 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및 기존고객 모두 오픈뱅킹 계좌 등록 후 체크카드 사용시 최대 100만 리브메이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응모된다.
총 122명을 추첨하여 5만원 상품권부터 최대 100만 리브메이트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KB국민 kiwibank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5천원 이상 결제하면 5천 포인트를 돌려주는 행사도 5월 한 달간 진행 중에 있다.
‘위(wi)해주고, 더(do)해주는’ 이벤트는 5월 6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키위뱅크(kiwibank) 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키위뱅크(kiwibank) 오픈뱅킹 서비스로 전 금융업권에 흩어져있던 자산을 한번에 관리하기 편해졌다.
앞으로도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편의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