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은서 기자 = 제56차 명품창출 CEO포럼이 지난 1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명품창출 CEO포럼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과 세계적인 명품창출을 목적을 가지며 2012년 2월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중견·중소기업 CEO를 중심으로 발족했다.
이 행사의 목적은 명품창출 촉진과 경영 혁신 역량 향상을 위한 참여형 만남의 장으로써 CEO 네트워크 구축, 경영·경제·기술·디자인·마케팅 등 명품 경영 관련 주제의 특강, 국내·외 선진 명품 기업 벤치마킹을 통한 회원사의 미래 성장 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사회는 본 포럼의 사무총장인 (사)기능한국인회 배명직 회장이 진행했다. 이어 제6대 회장인 인산가 김윤세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 회장은 "명품을 만드는 CEO는 일기당천(一騎當千)이다. 그 분들 자체가 명품이다"라고 하면서 "오늘 참여한 모든 분들이 주인공"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다음으로 명품창출 CEO포럼의 홍보 및 인재 영입 위원장으로 심동철 대표가 임명됐다.
신임 심동철 위원장은 현재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총동문회장과 신앙계 편집위원, 영화잡지 스타포커스의 부사장, 굿스토리닷컴 CMO를 맡고 있다. 그는 이번 명품 창출 CEO 포럼의 홍보·인재 영입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심 씨가 맡은 홍보 및 인재영입위원장의 역할은 앞으로 명품창출 CEO포럼에 많은 CEO들을 영입하는 것이며, 앞으로 그가 포럼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전임 회장인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통인그룹 이호 회장 등 30여 명의 기존 회원과 안심 항아리 안영미 대표, ㈜밀레 박형근 대표, ㈜이엠피·닥터코아의 김헌 등 30여 명의 신입회원이 자리하여 포럼의 위상을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