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구, M.O.T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 열두 번째 주자 낙점…오늘(1일) ‘아는 이별’ 공개
이형구, 가을 특유의 아련한 감성 전한다
이형구, 가을 특유의 아련한 감성 전한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가수 이형구가 M.O.T 레이블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 열두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이형구는 1일 오후 6시 M.O.T 레이블의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 열두 번째 곡 ‘아는 이별’을 공개한다.
‘아는 이별’은 누구나 겪는 똑같은 이별 속 여전히 상대방을 보내지 못하고 미련한 추억에 남아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사와 이형구의 감성적인 보컬이 한 데 어우러져 대중들의 아련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는 이별’은 김호중, 워너원, 에일리, DK(디셈버)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김준일이 작곡을 맡았으며, 백현, 코요태의 작곡가 문6uoy(홍곰)과 작곡가 주진희가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M.O.T 레이블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 열두 번째 곡에 참여하게 된 이형구는 KCM, 전효성 등 가수 뿐 아니라, KBS1 ‘누가 뭐래도’, KBS2 ‘빨강 구두’ 등 드라마 OST, 웹툰 OST, 배우 박호산, 신동욱의 앨범 제작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싱 팀 동네청년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가을을 맞이해 대중들에게 계절이 주는 특유의 감성을 전할 이형구의 신곡 ‘아는 이별’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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