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오는 10월 5일(목)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이하 <소소연>)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와 협업한 OST 발매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소소연>은 처음이라 서툴고, 서툴러서 더 설레고 선명한 순간들을 마주한 소년과 소녀,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첫사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청량한 여름, 탁 트인 자연에 놓인 소소캠프에서의 잊지 못할 찬란한 순간을 담은 <소소연>이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와 OST를 작업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발매되는 <소소연> OST는 처음이라 서툰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앨범으로, 두근거리는 설렘부터 이별의 아픔까지 첫사랑의 다채롭고 풍부한 감정을 6가지 곡으로 표현했다. 먼저, OST의 첫 주자로 <소소연>의 패널이기도 한 ‘10CM’의 ‘권정열’과 프로듀서 ‘마이 앤트 메리’가 ‘시작된 걸까’를 선보인다. 통통 튀는 음색이 돋보이는 ‘치즈’가 가창에 참여하고 ‘슈가볼’이 프로듀싱한 ‘알고 싶어’, 힐링과 위로의 아이콘 ‘옥상달빛’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민수’의 ‘좋아한다고’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이들이 느끼는 기분 좋은 설렘과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솔직한 고백을 담아냈다. 달달한 멜로디와 산뜻한 리듬감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싱그러운 여름날의 감성을 전한다. 반면, 감성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프로듀싱한 ‘허회경’의 ‘어긋나다’로 서툴렀던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담담하게 풀어낼 예정이며,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 때문에 혼란스러운 소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윤지영’의 ‘팔꿈치가 닿을 만큼’은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프로듀싱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노리플라이’ 권순관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이 가창한 ‘내게만 느껴지는 사랑일까’는 마음 한 켠에 자리잡은 사랑을 깨닫고 밤새 그리움으로 잠 못 이루는 마음을 그려냈다. <소소연> OST는 처음이라 어색한 마음도 잠시, 소소캠프에서의 추억이 쌓여갈수록 무르익어가는 소년, 소녀의 마음을 잔잔하게 담아내며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와의 협업 OST는 10월 3일(화)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10CM’의 ‘시작된 걸까’를 시작으로 이후 순차 공개된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와의 협업 OST 라인업을 공개하며 설렘 세포를 증폭시키고 있는 첫사랑 리얼리티 <소년 소녀 연애하다>는 오는 10월 5일(목)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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