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4000억원 한도 특별 판매, 롯데 성적과 관중 수 따라 최대 2.43% 지급
가입고객에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자유입장권 3000매 선착순 증정
판매액의 일정 부분은 후원금으로 조성
가입고객에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자유입장권 3000매 선착순 증정
판매액의 일정 부분은 후원금으로 조성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부산은행은 2019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4000억원 한도로 'BNK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은 부산 연고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출시한 부산은행의 대표 스포츠 연게 마케팅 상품이다.
기본이율은 1000만원 미만 1.98%, 1000만원 이상 2.13%로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성적과 관중 수에 따른 우대금리(최대 0.30%)를 모두 적용받고 있을 경우 최고 2.43%의 이율을 지급한다.
부산은행은 'BNK 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에게 올해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자유입장권 3000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상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후원금으로 조성해 (사)최동원 기념사업회와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BNK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판매기간은 3월 22일(금)부터 7월 31일(수)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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