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력 강하고 에너지가 많은 ‘강명자’ 역
- ‘결혼하자 맹꽁아’ ‘양미경’ 아역으로 출연
- ‘결혼하자 맹꽁아’ ‘양미경’ 아역으로 출연
(서울=파이낸셜리더스)
배우 민채은이 KBS1 새 일일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민채은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출연을 확정했다며 ‘젊은 명자’ 역“ 이라고 밝혀왔다.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 김성근 / 극본 :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주인공 강명자(양미경 분)는 시부모는 물론 두 남매에 시누이 시동생들까지 뒷바라지하며 홀로 식구들을 건사하는 생활력 강하고 에너지가 많은 인물로 ‘민채은’은 강명자(양미경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한다.
민채은은 그 동안 KBS2 드라마 ‘경찰수업’, ‘진짜가 나타났다’, 웹드라마 ‘학교는 싫은데 수학여행은 가고싶어’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2024년 방영된 웹드라마 ‘친하게? 아니 달콤하게’에서는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타임슬립하는 주인공 ‘정지은’역을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
데뷔 후 첫 KBS1 일일드라마로 컴백하는 민채은이 이번엔 어떤 매력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KBS1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수지맞은우리’ 후속으로 오는 드라마로 매일(월~금) 저녁8시30분 KBS1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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