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감독 작품으로 제64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양조위, 탕웨이 주연의 <색, 계>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리뷰를 인증하면 원작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다.
[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이안│출연: 양조위, 탕웨이│개봉: 2025년 1월 1일]
양조위 X 탕웨이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로맨스!
새해를 여는 명작! 드디어 오늘 개봉!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명작 <색, 계>가 드디어 1월 1일 오늘 개봉을 맞이했다.
오늘 개봉을 맞이한 <색, 계>는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장아이링의 단편 소설 [색, 계]를 원작으로, 친일파의 핵심인물 ‘이’와 조국을 위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스파이 ‘왕 치아즈’ 사이의 욕망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2007년 개봉 당시 양조위의 연기 변신과 탕웨이와의 치명적인 로맨스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지난 2016년 한 차례 재개봉 한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개봉을 앞두고 12/21(토)~12/22(일) 양일간 진행된 프리미어 굿즈 패키지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은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qk**********_CGV),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두 배우 연기에 감탄”(on******_CGV), “오랜만에 극장 스크린에서 보니 정말 양조위의 연기가 엄청났구나 싶다”(hk*******_CGV), “이렇게 슬픈 영화인 줄 몰랐다. 감정의 여운이 정리가 이렇게 안 되는 영화는 참으로 오랜만. 이런 훌륭한 영화를 왜 이제 본 건지…”(ho*********_CGV), “예전에 제목만 듣고 오늘 처음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봤음”(ji*********_CGV) 등 오랜만에 영화를 다시 본 관객은 물론 처음 관람한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극찬을 얻었다.
한편 개봉일부터 영화를 관람하고 SNS에 리뷰를 인증하면 <색, 계> 원작소설을 증정하는 SNS 관람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화제를 모은다. 특히 이벤트 경품으로 민음사에서 새롭게 출간된 세계문학전집 [색, 계]를 증정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색, 계]는 영화의 원작 소설인 [색, 계]를 포함하여 총 다섯 편의 걸작 단편을 수록하고 있으며, 영화와 소설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며 감상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새해를 여는 명작 멜로 <색, 계>는 오늘 개봉을 맞이하여 전국 CGV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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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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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색, 계
▪ 원 제 : 色, 戒 (Lust, Caution)
▪ 감 독 : 이안
▪ 출 연 : 양조위, 탕웨이
▪ 장 르 : 멜로, 로맨스
▪ 수 입 : ㈜엔케이컨텐츠
▪ 배 급 : ㈜디스테이션
▪ 관 람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러 닝 타 임 : 157분
▪ 개 봉 : 2025년 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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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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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홍콩.
대학에서 연극에 매료된 왕 치아즈(탕웨이)는
친일파 핵심인물이자 정보부 대장인 이(양조위)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해 그에게 접근한다.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는 두 사람,
그러나 이의 상하이 발령으로 암살 계획은 무산된다.
1941년 상하이.
다시 만나게 된 이와 왕 치아즈는
겉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들고
욕망과 의심을 넘나드는 사랑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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