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수박, ㈜이디오플랜 |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성제 | 출연: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스크린을 가득 채운 로케이션과 배우들의 호연
관객 호평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 1위 등극!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12월 31일(화)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개봉 첫날인 12월 31일(화) 97,296명의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속 이국적인 풍광과 배우들의 빛나는 활약에 대한 호평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영화 흥행 열풍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떠오른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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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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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희망 없는 인생,
기회는 바로 그 곳에 있었다. 1997년 IMF의 후폭풍을 피하지 못한 국희(송중기)와 가족들은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다. 한인 상인회의 권력을 쥔 박병장(권해효) 밑에서 일을 시작한 국희. 박병장의 테스트로 의류 밀수 현장에 가담하게 되고, 박병장은 물론 통관 브로커 수영(이희준)에게도 강렬하게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이를 눈치 챈 박병장 또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국희를 시험에 들게 한다. 점점 더 큰 성공을 열망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