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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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베스트셀러 동화책 ‘가부와 메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장편 애니메이션 <폭풍우 치는 밤에>가 11월 15일 롯데시네마 단독 재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더불어 일본 애니메이션 1세대 감독으로 불리는 스기 기사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식욕만땅 늑대 ‘가부’와 앙증깜찍 염소 ‘메이’가 우정을 쌓아가는 감동을 그린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는 다음 달 국내 개봉 예정이다. [감독: 스기 기사브로 | 수입/배급: ㈜팝엔터테인먼트 | 공동제공: ㈜아트컨티뉴 | 개봉: 11월 15일]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는 일본 개봉 당시 2주만에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 같은 흥행을 이뤄낸 바 있으며 국내 첫 개봉 당시에도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시 척박했던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일본 현지 개봉 이후 약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세련된 그림체와 2D가 제공하는 따뜻한 색감은 20년이라는 세월을 무색하게 하고 있으며 줄거리 또한 각박한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우정의 참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는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는 11월 15일 롯데시네마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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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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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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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폭풍우 치는 밤에
감독 스기이 기사부로
수입/배급 ㈜팝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아트컨티뉴
러닝타임 107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개봉 202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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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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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 친구가 된 늑대와 염소?
최악의 비바람이 몰아치던 깜깜한 밤,
오두막에 숨어있던 염소 ‘메이’와
다리를 다친 늑대 ‘가부’가 만난다
심각한 코감기 때문에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둘은
밤이 새도록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나눈다
다음날, 밝은 태양빛 아래에서 다시 만난 ‘가부’와 ‘메이’
놀람도 잠시, 돈독한 비밀 친구가 되기로 한다
비밀스러운 우정은 결국 들통나고,
무리로부터 쫓겨날 위기에 처한 ‘가부’와 ‘메이’!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친구의 비밀을 빼내는 것!
죽느냐, 우정을 배신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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