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들의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들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 지원 실시
: 중소․중견기업․개인사업자 앞 최대 5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최대 1.3%p 우대금리 지원
: 개인 앞 최대 5천만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 최대 1.0%p 우대금리 적용
- 이승열 행장“예상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 중소․중견기업․개인사업자 앞 최대 5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최대 1.3%p 우대금리 지원
: 개인 앞 최대 5천만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 최대 1.0%p 우대금리 적용
- 이승열 행장“예상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인천 왕길동 공장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일 인천 서구 왕길동 산업단지에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화재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개인사업자에게 최대 5억원, 개인에게는 최대 5천만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신규 자금 지원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를 진행한다.
또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개인사업자에게는 최대 1.3%p 범위내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개인에게는 최대 1.0%p 범위내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승열 행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의 피해를 입은 왕길동 산업단지가 위치한 인천 서구는, 하나금융그룹 청라통합데이터센터와 하나글로벌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오는 2026년을 목표로 하나금융그룹 본사가 이전 예정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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